터키를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츠라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터키 CEO 라운드테이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산업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현재 진행 중인 FTA협상이 마무리되면 양국간 협력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터키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 츠라한 호텔에서 개최된 ‘한-터키 CEO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라운드 테이블에는 자페르 차을라얀 터키 경제부장관, 리팟 히사르츠클로흘루 대외경제위원회 회장 등 터키 경제인 20여 명과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한국 경제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리팟 히사르츠클로흘루 터키 대외경제위원회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터키 국빈 방문의 첫 행사로 CEO 라운드 테이블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국 기업간 협력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희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와 최근의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터키 경제의 성과에 주목하면서 최근 양국간 교역량이 지난 10년간 6배나 증가, 지난해에는 6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등 경제협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