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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 1400만 톤 넘을 전망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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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 1400만 톤 넘을 전망

기사입력 2012-05-26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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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 1400만 톤 넘을 전망


[산업일보]
중국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면서 올해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 신장이 예상된다.

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은 ResearchInChina가 최근 ‘세계 및 중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분석 : 2011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세계적인 경기 후퇴의 영향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업의 경쟁력과 수익성 향상을 위해 2011년 각 기업에서 구조 조정이 행해졌다. TK Stainless GmbH의 스테인리스 스틸 산업 부문은 Inoxum이라는 독립 기업이 되었고, 2012년 2월 핀란드에 본사를 둔 OutokumpuStainless Steel Oy와 합병했다. 2011년 1월 대형 기업인 ArcelorMittal이 철강 산업 부문과 특수강 산업 부문을 나누어 Aperam을 창립했다.

미국과 유럽의 스테인리스 스틸 기업들이 부진한 성장은 중국과 같은 신흥 시장에게 세계 스테인리스 산업을 넘겨주고 있다. 세계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을 볼 때 유럽과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 38%에서 2011년 17%로 하락한 반면, 중국의 경우 2011년 49%에 이르는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한편 중국 시장은 2005-2011년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25%로 급성장해 2012년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량이 1,400만 톤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동향 때문에 많은 기업이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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