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의 6일 수시1차 학생모집 마감 결과, 1,566명 정원에 7,377명이 지원해, 4.71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22:1을 기록(2명 모집에 44명 지원)한 유아교육과(자기추천전형) ▲17:1을 기록(1명 모집에 17명 지원)한 사회복지학과(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13.5:1을 기록(2명 모집에 27명 지원)한 상담심리학과(전문계 출신자전형) 등이 높은 경쟁을 보였다.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는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중심대학(교과부/지경부)에 총 10년간(1,2단계 연속) 선정된데다 올들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등에도 연거푸 선정됐으며 ▲‘융합형 학제 개편’등 실용교육 경쟁력 제고 ▲무료 셔틀버스의 김해장유지역 확대 운행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의 이번 지원율은 올해부터 적용된 ‘수시지원 6회 제한’ 등에 따라, 지난해(6.53: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다.
동명대학교 수시1차 마감결과 4.71 대 1 기록
유아교육과 22대1, 사회복지학과 17대 1 주목
기사입력 2012-09-12 09:45:14
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