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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완료시 난시청가구 3000가구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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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완료시 난시청가구 3000가구 

기사입력 2012-09-27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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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라 새롭게 발생한 난시청 가구(디지털방송 신규 난시청 가구)는 현재까지 약 3000 가구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자 아시아투데이의 ‘디지털 전환 완료해도 TV 못 보는 국민 330만명(3인가족 기준 110만 가구)’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방통위는 디지털방송시청 100% 재단과 공동으로 난시청 가구에 위성방송수신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지원중이다. 

또한, 현재 KBS 수신료 면제를 받고 있는 아날로그방송 난시청가구(64만 가구)의 경우 KBS의 지원을 받아 위성을 통해 TV를 시청하고 있거나 개별적으로 유료방송에 가입, TV를 시청하고 있다. 따라서 지상파방송의 디지털전환과 무관하게 TV시청이 가능하다.

방통위는 지상파방송사에 재허가 조건을 부과한 뒤 기존 아날로그방송국 및 중계기의 디지털 전환을 지난 6월말로 완료했다.

2010년부터는 방송사와 공동으로 소출력중계기(144개소)를 구축, 아날로그방송 커버리지와 유사한 수준으로 디지털방송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아울러 방통위는 마을공시청설비 개선, 위성수신기 보급 등에 약 60억 원의 예산을 편성, 디지털방송 난시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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