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STX에너지(사장 이병호)는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와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NGL(Natural Gas Liquid: 액상 천연가스) 및 캐나다산 원유의 국내 도입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27일 STX남산타워에서 STX에너지 이병호 사장과 캐나다 하베스트사 (석유공사 자회사) 이명헌 사장 간에 체결되었다. 합의내용에는 하베스트사에서 생산되는 NGL 및 캐나다산 원유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셰일가스 개발 협력, 마케팅 협력, 생산 설비 운영 및 유지 관리 협력 등이 포함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