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태지역 신임 사장 탐 오라일리
[산업일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자사 아태지역 사장으로 탐 오라일리(Tom O’Reilly)를 새롭게 임명했다.
최근까지 로크웰 오토메이션 중국 총괄 대표이사였던 탐 오라일리는 존 맥더모트(John McDermott)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선임 부사장 직속 휘하로 근무하게 되며, 아태지역에서의 자사 성장 및 성과 전략 수행,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을 책임진다.
존 맥더모트 부사장은 “탐 오라일 리가 가진 폭넓은 아태지역 경험을 볼 때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데 최적”이라며 “아태지역의 신흥시장에서 높은 역량의 팀과 리더들을 이끈 그의 오랜 업적은 이 지역에서의 우리의 미래 사업목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탐 오라일리 아태지역 신임 사장은 28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에서 근무했으며 16년 동안 일본, 한국, 중국에서 대표이사를 거치며 성공적인 업적을 남겼다.
한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2년 아태지역에서 매출액 9억4,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8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중국, 인도, 남태평양(호주, 뉴질랜드), 동남아, 한국, 일본 등에 80여 곳의 세일즈 지사, 6곳의 제조센터, 2곳의 연구개발센터, 2곳의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7곳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센터, 4곳의 OEM 어플리케이션 개발센터, 7곳의 역량(Competency) 센터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