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엔, 헤스트 난방기기 전문기업 자엔은 에너지 효율, 저탄소 배출, 미세먼지 등 환경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난방온풍기의 기존 히팅 방식을 탈피, 고효율의 히터와 완전 기화 방식의 제품을 개발했다. 자엔이 개발한 '고효율 온풍 공급 멀티 시스템'은 전기효율을 극대화해 보다 넓은 공간을 난방하고 탄소배출로 인한 오염된 실내의 탁한 공기를 완전기화 살균가습의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이러한 특허기술은 에너지절감 측면에서도 최대 효율을 보여, 사용자가 전기료 부담 없이 실내 환경의 포근함과 청정함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엔은 소비자가 필요한 장소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연구개발 출시예정에 있으며 내년에는 '액자형 가습 온풍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농업용 하우스 등 겨울철 농가에 막대하게 드는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제품도 기획ㆍ개발하고 있다.이상원 대표는 전기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시책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개발 양산해 나갈 예정이라며 난방 분야의 혁신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전기 및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주)자엔, 헤스트

기사입력 2014-09-29 11:30:20

[산업일보]
난방기기 전문기업 자엔은 에너지 효율, 저탄소 배출, 미세먼지 등 환경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난방온풍기의 기존 히팅 방식을 탈피, 고효율의 히터와 완전 기화 방식의 제품을 개발했다.
자엔이 개발한 '고효율 온풍 공급 멀티 시스템'은 전기효율을 극대화해 보다 넓은 공간을 난방하고 탄소배출로 인한 오염된 실내의 탁한 공기를 완전기화 살균가습의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이러한 특허기술은 에너지절감 측면에서도 최대 효율을 보여, 사용자가 전기료 부담 없이 실내 환경의 포근함과 청정함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엔은 소비자가 필요한 장소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을 연구개발 출시예정에 있으며 내년에는 '액자형 가습 온풍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농업용 하우스 등 겨울철 농가에 막대하게 드는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제품도 기획ㆍ개발하고 있다.
이상원 대표는 "전기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시책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개발 양산해 나갈 예정"이라며 "난방 분야의 혁신기업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전기 및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