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지사장 이해동)는 K40이나 K50 열화상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열화상카메라 장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인 플리어 원(FLIR ONE™)을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이다.
고해상도의 FLIR K-시리즈 열화상카메라는 화재현장의 높은 온도와 심한 연기 속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K40과 K50 두 모델은 모두 밝은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며,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고, 열화상저장도 가능하다. 또한 탐색 및 구조(SAR), 고온부위탐지기능 등을 비롯해 온도범위에 따라서 최적의 감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5개의 이미징 모드를 사용도중에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플리어 원은 아이폰 5 또는 5s 스마트폰을 열화상카메라장치로 변환시켜주는 스마트폰 액세서리로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온도와 열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플리어 원을 활용하면 소방관들이 별도의 열화상 카메라 장비가 없이도 화재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주위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플리어 원은 화염 속과 같은 초고온 환경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화재현장을 조사할 때 온도가 높은 부분을 찾아낼 수 있으며, 야외에서 조난당한 사람을 수색할 때나 화재예방 장비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장치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소방관들이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구매를 통해 플리어 원을 무상으로 제공받음으로써 상호보완적인 2대의 열화상 솔루션을 구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