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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est] 우성컨테이너 “기술과 품질이 성장동력”

백 용 기 대표 “세분화된 생산라인으로 AS 최소화”

기사입력 2015-01-29 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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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est] 우성컨테이너 “기술과 품질이 성장동력”
우성컨테이너 백 용 기 대표


[산업일보]
고령화가 진행되고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도시를 떠나 여생을 지방에서 보내고자 하는 귀농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거형 컨테이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가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컨테이너 시장은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1995년 4월에 창업한 우성컨테이너는 우리나라에서 컨테이너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선견지명을 갖고 이 분야에 뛰어들어 시장을 개척했으며, 지금은 수많은 경쟁업체 속에서도 꿋꿋하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건설사에서 철골 구조물 및 창호공사 현장 기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현장소장에 이르기까지 7년을 보낸 우성컨테이너의 백용기 대표는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에 대해 “미래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고 여가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컨테이너나 전원주택, 펜션, 세컨드하우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감하고 이동식 주택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성컨테이너와 같은 업종에서 활동하고 있는 업체는 어림잡아 100여 곳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상당수의 업체가 기술개발은 등한시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제 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 업계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러한 업계의 상황에도 백 대표는 꿋꿋하게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백 대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성컨테이너를 운영하면서 일관되게 ‘기술과 품질’, ‘새로운 시도’가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성컨테이너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고객 맞춤형 공정’에 있다. 일단, 컨테이너의 단일성을 좀 더 세분화해 공정별 생산라인 및 자재관리를 통해 A/S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제품을 제작하는 자재는 구조에 맞게 가공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또한, 키워드 광고나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영업과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해 현장에서 쌓아 온 전문화된 지식과 성실함으로 고객과 소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우성컨테이너만의 강점이다.

아울러 CAD설계에서부터 고객과 1대1 대화를 통해 같이 진행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우성컨테이너만의 자랑이다.

[World Best] 우성컨테이너 “기술과 품질이 성장동력”


이렇듯 남다른 강점으로 무장해 한때 12개의 영업소를 운영했던 우성컨테이너도 창업한 지 3년 만에 불어 닥친 IMF의 찬바람은 피해갈 수 없었다.

“IMF가 시작될 당시 받았던 어음이나 유가증권이 모두 부도처리가 되면서 회사가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었다”고 과거를 떠올린 백 대표는 “다행히 자재매입처에서 어려운 사정을 알고 결재기간을 늦춰줘서 원활하게 자재를 수급해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어음을 갚던 날 자재매입처에서도 ‘백 사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말해줬다”라고 회상했다.

20여 년의 사업체 운영기간 동안 이런저런 어려움을 극복해 온 백 대표는 “컨테이너 설치 후 ‘믿을 수 있는 업체’라며 오히려 고객에게 인사를 받고 그 고객이 다른 분을 소개해 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하나가 돼서 제품수주에서 설치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내 집’을 만드는 마음으로 ‘기술과 품질’을 항상 염두에 두고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백 대표는 “제조산업은 목표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개발과 다음 세대에 맞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의 마지막을 전원에서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주택시공비 부담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15년을 맞이하는 산업인들에게 백 대표는 “모든 산업인이 경기침체 속에서 업을 이어가느라 고생이 많은데 절망보다는 희망을 갖고 주어진 일에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World Best] 우성컨테이너 “기술과 품질이 성장동력”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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