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파이어몬, 방화벽 MOU로 견고해진 보안
사용자 방화벽 유지비, 관리비 부담 줄어
지난달 29일 개막한 샌프란시스코 정보보안 컨퍼런스(RSA 2016)에서 파이어몬은 자사의 특허 기술인 방화벽 통합관리 솔루션을 화웨이 차세대방화벽(이하 NGFW)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에게 유지비를 덜어주기 위해 MOU 계약을 맺었다.
화웨이 NGFW 솔루션과 파이어몬 방화벽 통합관리 솔루션의 융합으로 전체 사업상에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구축해 정보 시스템 보안 전문가에게 더욱 쉬운 방안을 제공키로 했다.
파이어몬에 따르면, 방화벽 통합관리 화합을 통해 화웨이 NGFW 유저는 방화벽 정책 변화, 부정확한 형태를 바로잡고 기존 정책 활용을 분석해 규칙과 안전 보장 지대 사이의 준수성 평가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방화벽은 화웨이의 NGFW에 자동으로 지능적인 작업 흐름을 제공하고 시간 단축 및 원가절감을 하도록 향상시켜 준다. 방화벽 정책 사용률 분석 및 최적화를 도와주고 서비스 리스크 분석에 탁월하다.
짐 레반도프스키 파이어몬 책임자는 “우리는 중국 화웨이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 조준한다. 화웨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ICT 솔루션 업체며, 파이어몬 방화벽 통합관리 시스템과 곧 발표될 화웨이의 방화벽 조합으로 고객에게 기존보다 더 견고하고 포괄적인 방화벽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류리주 화웨이 커뮤니케이션 제품 라인 부회장은 “화웨이는 중국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의 방화벽 정책관리의 필요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확장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확장에 있어 파이어몬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방화벽으로 관리비 및 유지비를 줄이고 화웨이의 다음 세대 방화벽 제품 개발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