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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R&D 전 단계 IP 전략 지원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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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300 R&D 전 단계 IP 전략 지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 위한 중소기업 선진 전략 기법

기사입력 2016-03-08 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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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한국 중소·중견기업이 미래 시장 선점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원천·핵심특허로 무장할 수 있도록 월드클래스300 기술개발(이하 R&D) 프로젝트의 전 주기 IP 전략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월드클래스300 R&D 사업 전 주기 IP 전략지원은 R&D 발굴·선정→기획→수행→완료 등 전 단계에 IP 전략을 적극 반영했다.

R&D과제 선정 단계에서는 미래 유망성과 특허확보의 구체성 등을 점검해 우수 R&D과제 선정에 활용한다. R&D과제 개발수행 초기단계에서 경쟁기술을 분석해 연구개발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개념특허를 도출해 조기 해외출원으로 특허를 선점하고 개량특허의 토대를 확보한다.

R&D 초기 수립한 IP전략을 주기적으로 수정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술개발과 IP 전략을 능동적·적극적으로 보완하고 R&D과제 종료 후에도 연구결과물의 국제특허출원 등 권리화 지원을 통해 지속적 ‘사후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정부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신규 R&D과제의 전 단계에 걸쳐 IP 전략지원을 시범 실시한 바 있고 R&D초기단계에 개념특허를 조기 출원해 특허를 선점하는 글로벌 대기업의 IP 전략기법을 중소·중견기업 R&D과제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에 발맞춰 중기청 지원 프로그램도 선진 IP 전략기법을 정부 R&D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5년 정부 R&D 과제에 선행특허조사가 의무화된 이후 IP 전략을 부분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10년이 지난 이제는 미래 시장 선점이 가능한 IP 확보를 위해 중장기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R&D 전 주기 IP 전략’ 지원체계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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