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손문기 차장이 17일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식약처는 ‘미래헬스케어 체험관’을 운영했고 의료기기 허가·심사 등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 및 상담했다.
이번 방문은 우수한 국내 의료기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를 후원하고, 참가한 의료기기업체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며 손문기 식약차장을 비롯해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등이 참석했다.
손문기 차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