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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기계기술, 중국 충칭에 모인다
이겨라 기자|hj121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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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기계기술, 중국 충칭에 모인다

‘중국충칭국제공작기계전’ 공동 주최 합의

기사입력 2016-05-15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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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기계기술, 중국 충칭에 모인다


[산업일보]
제조강국인 미국과 신흥 제조국가인 중국의 기계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내년에 중국 충칭에서 마련된다.

중국공작기계공구공업협회는 2017년 11월 13일~16일 중국 충칭시 위베이구의 충칭인터내셔날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중국충칭국제공작기계전(CCIMT)를 미국기계제조기술협회(AMT)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중국공작기계공구공업협회는 중국공작기계공구제조업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건실한 회원을 기반으로 각 분야의 기업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중국공작기계공업협회 상무부이사 겸 사무국장인 진혜인(천회이런)은 “중국공작기계공업협회와 미국기계제조기술협회의 협력은 쌍방간에 다년간의 우호관계를 토대로 긴밀한 협력관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1989년 처음 중국국제공작기계전이 시작된 이래 중국공작기계공구공업협회는 깊고 단단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미국기계제조기술협회는 선진화된 회원서비스와 전시관리프로세스를 통해 중국충칭국제공작기계전시회를 높은 수준의 국제전시로 번영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조력할 계획이다.

미국기계제조기술협회(AMT) 관계자는 “중국제조업의 대표협회인 중국공작기계공구공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 중인 충칭시에서 세계적인 제조기술전시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충칭시가 중국의 중요한 제조업의 중심이며 공작기계제조업의 수많은 잠재고객인 2천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충칭국제공작기계전시회는 양국가협회의 동반 협력관계로 인해 새로운 수준의 전시회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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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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