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능형 전력 관리 전문 기업인 이튼(Eaton)은 애프터마켓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win Vortices 시리즈(TVS®) X3100 슈퍼차저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R-시리즈 및 V-시리즈 로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인 X-시리즈는 더 높은 과급기 속도에서 최대 공기 흐름 효율성을 주요 목표로 하는 애프터마켓 고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X-시리즈 로터는 3-로브, 높은 트위스트 디자인으로, 비슷한 풀리 속도에서 R2650보다 30% 더 많은 공기를 이동시키면서 엔진실 내에서 동일한 디자인 풋프린트를 유지한다.
이튼 관계자는 이날 배포자료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Eaton TVS X3100은 OEM이 아닌 애프터마켓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최초의 로터 디자인으로 V-시리즈의 3로브 디자인은 엔진 패키징 크기를 유지하는 반면 R-시리즈의 하이 트위스트 디자인은 고속 흐름 효율을 향상시킨다. 궁극적으로 X3100은 R2650과 동일한 전원 입력에서 더 많은 공기를 밀어내고 고객이 사양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X3100은 동일한 크기의 엔진 패키지에서 더 큰 공기 흐름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Eaton의 TVS 과급기 애프터마켓 파트너는 이제 기존 하우징을 개선, 보다 나은 제품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