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 :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 개막식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조 차관은 “단순한 공정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그것을 넘어서 디지털 전환의 비전이 무엇인지, 디지털 시대에 우리 제조업의 갈 길이 무엇인지를 제조 데이터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도화한 스마트 공장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업재해와 같은 국가적인 과제에 있어서도 우리의 제조 혁신이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고 했다.
조 차관은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많은 경쟁국들이 디지털 전환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 SMIE는 오늘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SMIE : Smart Manufacturing Innovation Expo) 전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