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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이 여는 개인화 시대, 국가 역할은?
임지원 기자|j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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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이 여는 개인화 시대, 국가 역할은?

코리아씨이오서밋, 블록체인 컨퍼런스서 웹3.0 생태계 논의

기사입력 2023-02-2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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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웹 3.0의 시대는 맞춤형 웹, 개인화의 시대다. 23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제 18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이 열려 웹3.0의 구축과 방향성이 논의됐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라는 대주제로 업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회가 이어졌다.

‘웹 3.0 생태계의 구축’을 주제로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석진 한국NFT학회 회장 겸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겸 한국핀테크협회 상임이사, 김기영 (주)모핑아이 대표이사, 박성준 한국블록체인연합회 회장 겸 (주)앤드어스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디지털 혁신 인프라는 어떻게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생태계를 위한 법과 규제, 지원정책 등 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헸다.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겸 부산시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명예회장 겸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 회장 겸 부장판사,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겸 한국핀테크학회 회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겸 심버스랩스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물리세계로 들어온 디지털 월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을 맡았고,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조우열 (주)이터널 (VEIN-X) 대표이사, 권동혁 워크도니 회장이 자리해 NFT, 데이터보안, 헬스케어 분야 사물인터넷(IoT)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들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 10회 씨콘(CICON) 서울 2023, 도시·문화·융합경영 대상 시상식 등과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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