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가능한 비전 솔루션 비즈캠,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서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 소개 싱가폴 스마트팩토리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 비즈캠(VizCam)이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이하 AW2023)에서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즈캠의 토마스 찬(Thomas Chan) 세일즈 매니저는 “스마트팩토리의 취지 중 하나는 기존의 단순 근로자들을 지식 근로자들로 직무전환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공장이 고도화하면서 머신비전을 도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머신비전을 다룰 수 있는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기존 인력을 그대로 고용하기 위해 직무전환을 선택하기도 한다. 토마스 매니저는 “현장 근로자들이 갑자기 고도의 소프트웨어를 다루기는 어렵다”라며 “RTU 솔루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해 사용법이 복잡하지 않아 현장 근로자들의 직무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전시회를 통해 전문가용 비전 플랫폼과 3D 머신비전 솔루션, 인공지능을 적용한 머신러닝 비전 솔루션, 양각·음각·난반사가 있는 제품의 검사에 사용하는 비전 솔루션 등을 함께 선보였다. 비즈캠의 김승현 팀장은 “향후 애플리케이션만 다운을 받으면 비전에 솔루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10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진행되는 AW2023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현장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가능한 비전 솔루션

비즈캠,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서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 소개

기사입력 2023-03-10 10:03:30

[산업일보]
싱가폴 스마트팩토리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 비즈캠(VizCam)이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이하 AW2023)에서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소개했다.

비즈캠의 토마스 찬(Thomas Chan) 세일즈 매니저는 “스마트팩토리의 취지 중 하나는 기존의 단순 근로자들을 지식 근로자들로 직무전환 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비즈캠 토마스 찬(Thomas Chan) 세일즈 매니저

공장이 고도화하면서 머신비전을 도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머신비전을 다룰 수 있는 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기존 인력을 그대로 고용하기 위해 직무전환을 선택하기도 한다.

토마스 매니저는 “현장 근로자들이 갑자기 고도의 소프트웨어를 다루기는 어렵다”라며 “RTU 솔루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해 사용법이 복잡하지 않아 현장 근로자들의 직무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비즈캠은 전시회를 통해 전문가용 비전 플랫폼과 3D 머신비전 솔루션, 인공지능을 적용한 머신러닝 비전 솔루션, 양각·음각·난반사가 있는 제품의 검사에 사용하는 비전 솔루션 등을 함께 선보였다.

비즈캠의 김승현 팀장은 “향후 애플리케이션만 다운을 받으면 비전에 솔루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10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전관에서 진행되는 AW2023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