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KOREA PACK & ICPI WEEK 2026] 고효율·고내구성 앞세워 글로벌 1위 노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KOREA PACK & ICPI WEEK 2026] 고효율·고내구성 앞세워 글로벌 1위 노린다

한독자동기, ‘밀링’기술 활용해 장비 내구성 강화

기사입력 2026-04-05 23:02:2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KOREA PACK & ICPI WEEK 2026] 고효율·고내구성 앞세워 글로벌 1위 노린다
한독자동기 전경미 이사


[산업일보]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설비들은 한 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할 때부터 내구성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가격 경쟁력만을 앞세운 업체들의 설비를 선택할 경우 추후 유지보전 단계에서 오히려 더 큰 비용 부담이 필요할 수도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경연전람과 한국포장기계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개최된 KOREA PACK(코리아팩, 국제포장기자재전) & ICPI WEEK 2026에 참가한 한독자동기는 효율과 내구성을 모두 강화한 장비들을 선보였다.

한독자동기 전경미 이사는 “장비 가격만 보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1년 동안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따져보면 충분히 가치가 나온다”며 “수율과 불량률, 작업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952년에 설립된 이래 70년 이상의 업력을 쌓은 한독자동기는 스틱포장기와 로타리 자동포장기를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한독자동기는 함량의 편차를 기존의 일반적인 ±5% 수준 대비 ±3% 내외로 관리가 가능해 수율이 높아지고 생산성도 향상된다.

전 이사는 “결국 수율이 높아지면 생산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장비의 가격 경쟁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난다”며 “실제로 투자 대비 수익이 발생하는 기간이 1년 정도”라고 강조했다.

내구성 역시 주요 강점이다. 동남아시아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운영이 가능하며, 인도네시아에서는 30년 이상 사용 중인 장비도 있다는 것은 한독자동기의 자랑으로, 정기적인 부품 교체만으로 장기간 운용이 가능하며, 일부 현장에서는 수십 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전경미 이사는 특히 로타리 자동포장기를 언급하면서 “제품을 설계, 제조할 때도 타 사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절곡’기술을 사용하는 반면, 한독자동기는 ‘밀링’ 기술을 이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포장 장비 분야에서는 스틱 포장기 성능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약 20g 분말 제품 기준 12열 구조에서 50rpm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분당 약 600개 생산에 해당한다. 특히 분진이 많고 취급이 까다로운 분말 제품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 이사는 “경기가 좋지 않지만 수출을 통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일한 장비로 인식되는 타사 장비와 달리 한독자동기는 실제 생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 이사는 “시장의 추세가 한 기업이 여러 장비를 다품종으로 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데, 한독자동기는 스틱포장기, 다열기, 로터리 장비 등 핵심 제품군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 세가지 제품군에서는 글로벌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