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공장 자동화 부품부터 빅데이터, IoT, 로봇, AI까지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코엑스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2023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동시개최됐다.
컨퍼런스는 메인 전시 둘째 날인 9일부터 폐막하는 10일까지 이틀간 'AI·디지털트윈, 산업의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들의 제조 DX 선도사례와 기술별 제조지능화 선도사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설명회까지 34개로 구성됐다.
한편, 전문 전시와 14개 전문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구성된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AW2023)'은 10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