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동시 개최한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이하 EMK)’과 ‘2023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를 찾은 참관객들이 전시 제품을 관찰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제품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거나, 참가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2021년과 지난해에도 EMK에 참가했다. 그때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에 방문객도 주춤했는데, 올해 전시장에는 종전보다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는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리드케이훼어스(유), 케이훼어스(주),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한 EMK는 올해 20개국 221개사가 4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는 14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