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열화상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인 IRay Technology Co., Ltd.(이하 'InfiRay(R)')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전시했다.
전력의 적용과 발전은 현대 문명의 진보를 촉진시켰고, 전력 시스템의 운영 및 유지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InfiRay(R)는 산업용 열화상 제품과 전력 및 관련 산업을 위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C/M/P/T 시리즈 핸드헬드 열화상 카메라와 AT 시리즈 온라인 전기 및 고정 포커스 열화상 카메라 외에, 새롭게 출시한 S1280 플래그십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도 전시장에서 공개했다.
2023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이 제품은 InfiRay(R) 최초의 1280×1080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빠른 응답성과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384×288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AT30 카드 크기의 열화상 카메라도 시연해 보였다. AT30은 전기 캐비닛의 온도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프로젝트를 위해 더 선명한 모니터링 사진도 제공할 수 있다.
InfiRay(R) 관계자는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 외에도 가스 탐지용 신형 열화상 카메라, 비냉각식 가스 탐지 열화상 카메라인 G600을 소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