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주감 금속시황(Weekly Metal Report)

[산업일보]
Financial Times는 CME 그룹의 CEO인 Terry Duffy가 'CME는 니켈 선물의 상장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CEO는 FT와의 인터뷰에서 니켈 상장이 어려울 것이라 말했고, CME와 LME는 모두 해당 소식에 대해 노코멘트 입장을 유지했다.

호주 광산업체인 South32는 좋지 못한 기상조건과 다른 이슈들로 인해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사의 주가는 약 10% 급락했다.

중국 정부 산하 철강협회는 철강 가격 급락 후 자국 철강 제조업체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 유지를 위해 생산량 감축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중국 1분기 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해 펜데믹 이전 수준의 생산량을 회복했다고 전해졌다.

칠레 정부의 경제 개발 기관인 Corfo는 미국 광산업체 Albemarle과 만나 자국 리튠 산업을 국영화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Teck Resources사는 자사 분할 조직 개편안을 다가오는 주총 안건으로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주들이 회사 분할의 복잡한 과정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다 직접적이고 간단한 방식의 개편을 다시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Vale사의 1분기 당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더 크게 감소한 당기 순이익의 원인은 철광석 가격의 큰 하락 및 이에 따른 매출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노르웨이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Norsk Hydro사는 성명을 통해 자사가 브라질에 보유하고 있는 Alunorte 알루미나 제련소 지분 중 30%와 보크사이트 제조업체 Mineracao Rio de Norte 지분 5%를 글렌코어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광업부 장관은 6월부터 시작되는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Freeport Indonesia 및 Amman Mineral Nusa Tenggara는 구리 정광을 수출할 수 있게 허용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