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절삭 및 연삭 유체, 직선 오일, 부품 개발 전문 글로벌 기업 마스터 플루이드(Master Fluid Solutions®)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Master STAGES™ CLEAN 2118 스프레이 세척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스터 플루이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저온에서 거품 제어, 트램프 오일 제거 및 오물 제거 작업과 동시에 주철 및 강철 부품과 와셔 표면에 단기간의 부식 방지 필름을 남겨 만족스러운 마감을 유지하면서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마스터 플루이드의 글로벌 마케팅 이사인 Justin Geach는 이날 발표 자료에서 ‘Master STAGES CLEAN 2118은 당사의 부품 세척 농축액 포트폴리오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제품으로써, 주위 온도와 낮은 농도에서도 거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면서 ‘고객은 낮은 온도에서 스프레이 부품 세척기를 작동해 에너지와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양의 오물이나 냉각수로 오염된 경우에도 CLEAN 2118을 사용하면 거품이 발생하지 않아 냉각수 이월이 빠르게 축적돼 거품이 발생하는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업그레이드 된 섬프 수명과 낮은 캐리오프로 예전보다 더 깨끗한 부품을 유지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스터 플루이드는 7년 연속 오하이오주 톨레도 지역의 "최고의 직장" 10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