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적외선 센서, 카메라 및 맞춤형 이미징 솔루션 개발 전문 글로벌기업 제닉스(이하 ‘Xenics’)는 선형 SWIR 카메라 Lynx R 및 XSL 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enics에 따르면 선형, SWIR 카메라는 반도체 검사, 식품 분류, 분광학, 광섬유 모니터링, LIDAR 감지 등 일관성 단층 촬영 응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Xenics 관계자는 ‘Lynx R 및 XSL R 시리즈는 최대 40kHz의 고속 라인 스캔 이미징, 고해상도 1024 직사각형 픽셀 옵션과 산업 표준 인터페이스 기능을 장착했다’며 ‘모든 선형 SWIR 제품은 GenICam®과 호환은 물론, 호환 가능한 Linux SDK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산업용 시스템에서 Xenics 제품을 간단하게 통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Xenics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머신 비전, 과학 및 첨단 연구 등의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고품질 이미지를 갖춘 적외선 이미저, 코어 및 카메라를 설계, 제조 및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