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수공구 및 액세서리 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 밀워키(MILWAUKEE)는 최근 고부하 작업에도 최대 피크를 유지하는 ’18V FUEL 14인치 탑핸들체인톱(M18 FTHCHS35)’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3일 밀워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제품을 몸에 결착 시(미사용 시) 톱을 수직으로 아래로 늘어뜨릴 수 있고, 가벼운 무게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강력한 접이식 고정 고리가 있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밀워키 관계자는 ‘M18 FTHCHS35는 대기시간 없이 1초 이내에 최고 속도에 도달하며, 2.7마력의 컷팅작업은 물론, POWERSTATE™ 브러쉬리스 모터와 강력한 재질의 메탈 기어가 힘을 제공해 단단한 목재 컷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 안전을 위한 Lock-off 레버, 오일(윤활유) 유출 방지, 체인 텐션 조정 및 가이드바 결착과 해체 시 사용하는 조정 렌치, 비상제동 핸들로 킥백 방지, 다양한 각도와 작업 범위에서도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