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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달러,가시권 들어온 FOMC 앞두고 강세(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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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달러,가시권 들어온 FOMC 앞두고 강세(LME Daily Report)

소시에테제네랄, "연준·ECB 7월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둘 것"

기사입력 2023-07-24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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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달러,가시권 들어온 FOMC 앞두고 강세(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을 소화하며 소폭 오름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우지수는 10거래일째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8월 이후 가장 긴 상승이다.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기업 중에서 75%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고 있으나, 어닝스 스카우트 자료에 따르면 이는 3년 평균인 80%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일 테슬라와 넷플릭스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관련 주가가 하락하면서 하반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추후 기업실적에서 큰 하향 조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연준의 7월 FOMC 정례회의를 대기하고 있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 종결 신호를 줄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비철금속 시장은 알루미늄과 납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 품목은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자동차, 가전제품 소비 촉진책을 발표했으나 비철금속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Amalgamated Metal Trading 의 Dan Smith 에 따르면, 중국의 소극적인 경기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며, 유럽의 제조업 펀더멘탈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비철금속 수요 증가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Glencore는 올해 상반기 구리, 아연 그리고 니켈의 생산량이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생산량이 반등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약세 전망에 힘 싣는 모습이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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