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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시대 그린다…‘경기환경산업전’ 개막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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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시대 그린다…‘경기환경산업전’ 개막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의찬 민간위원장, “각 기업의 저탄소 제품 개발 필요”

기사입력 2023-09-20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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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시대 그린다…‘경기환경산업전’ 개막
‘2023 경기환경산업전'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산업일보]
경기도가 주최하는 ‘2023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 이하 전시회)’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환경산업 육성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150여 개 환경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35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 품목은 ▲대기 ▲수질 ▲자원순환 ▲환경안전보건 친환경 제품 ▲측정분석 ▲그린에너지 등이며,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전시회'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과 민간바이어 1:1 구매상담회, 환경공단 기술 설명회, 기후테크 세미나 ‘기후테크 on’,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탄소제로 시대 그린다…‘경기환경산업전’ 개막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의찬 민간위원장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의찬 민간위원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전 세계에서 화두 되고 있는 이슈다. 한국이 환경 산업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국내 각 기업에서 저탄소 제품 개발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노력들을 통해 국내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점차 탄소 중립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 기후위기 종합 대응전략인 '스위치(Swith) 더 경기 프로젝트'가 발표됐고, 'RE100 충전소 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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