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LASER, 새로운 전자동 파이프 레이저 커팅기 출시 레이저 커팅기 전문 제조 글로벌 기업 JQ LASER가 새로운 전자동 파이프 레이저 커팅기인 T120A모델을 출시했다.16일 JQ LASER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본체가 수평식이 아닌 수직식으로 설계돼 기계 센터를 낮추고 안정성은 향상됐다. 과거, 전통적인 2척 파이프 커팅기는 앞척이 고정돼 마지막 제품 가공 단계에서 앞척을 열고 뒤척만 잡은 상태에서 가공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앞척 이동이 가능해 앞,뒤척을 모두 잡은 상태에서 가공이 가능해 최소 잔재에 도달할 수 있고 불량률은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전자동 로딩 장치 탑재로 15-120mm 원형, 사가형 파이프 자동 로딩이 가능하기에 인건비 절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본체 부분에 4세트의 지지대를 설치해 작은 파이프 가공을 진행할 때는 회전으로 인한 파이프 변형을 최소화해 가공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다.JQ LASER 관계자는 ‘현재 가구산업에서 맞춤제작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전통적인 가공방식은 변형이 심하고 가공기간이 길며 공정이 많고 원가가 높은 등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시장 수요에 적응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속에서 가구 생산업체들은 현재 레이저 가공기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레이저 가공기는 공장 공간을 절약하고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소량 맞춤 제작과 신제품 개발 출시를 유연하게 실현할 수 있어 타 업체와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는 레이저 커팅기가 앞으로 톱기계가 딜링기 등 전통 장비를 대체하려 생산 자동화를 실현하고 산업 4.0시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JQ LASER, 새로운 전자동 파이프 레이저 커팅기 출시

기사입력 2023-10-17 09:39:51

[산업일보]
레이저 커팅기 전문 제조 글로벌 기업 JQ LASER가 새로운 전자동 파이프 레이저 커팅기인 T120A모델을 출시했다.

16일 JQ LASER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본체가 수평식이 아닌 수직식으로 설계돼 기계 센터를 낮추고 안정성은 향상됐다.

과거, 전통적인 2척 파이프 커팅기는 앞척이 고정돼 마지막 제품 가공 단계에서 앞척을 열고 뒤척만 잡은 상태에서 가공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앞척 이동이 가능해 앞,뒤척을 모두 잡은 상태에서 가공이 가능해 최소 잔재에 도달할 수 있고 불량률은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전자동 로딩 장치 탑재로 15-120mm 원형, 사가형 파이프 자동 로딩이 가능하기에 인건비 절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본체 부분에 4세트의 지지대를 설치해 작은 파이프 가공을 진행할 때는 회전으로 인한 파이프 변형을 최소화해 가공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다.

JQ LASER 관계자는 ‘현재 가구산업에서 맞춤제작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전통적인 가공방식은 변형이 심하고 가공기간이 길며 공정이 많고 원가가 높은 등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시장 수요에 적응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속에서 가구 생산업체들은 현재 레이저 가공기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레이저 가공기는 공장 공간을 절약하고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소량 맞춤 제작과 신제품 개발 출시를 유연하게 실현할 수 있어 타 업체와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는 레이저 커팅기가 앞으로 톱기계가 딜링기 등 전통 장비를 대체하려 생산 자동화를 실현하고 산업 4.0시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