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프로세스 계측, 측정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크로네코리아(KROHNE)가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이하 ‘KORMARINE 2023’)'에서 최신 프로세스 계측기 및 측정 솔루션을 선보였다.
크로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로세스 계측기 부분으로는 질량/전자/초음파/와류/면적식 유량계, 레이다/GWR레이다/초음파/마그네틱 플루트/디스플레이서/차압 레벨계, 압력계, 온도계, 수질계측기 제품군들을 전시했다.
측정 솔루션 분야로는 선박의 연료 및 배출물을 모니터링하는 EcoMATE, 선박용 탱크 모니터링CARGOMASTER 등을 출품했다.
크로네코리아 한은영 대리는 "현재 크로네코리아는 국내·외 많은 조선해양분야 관련 종사자들과 장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루고 있으며, 약 20년 동안 KOMARINE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조선해양 업계에서 지속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KORMARINE 2023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가했다. 선박에서부터 조선, 운영 장비, 원동기, 전기공학,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