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940원 대를 위태롭게 유지하고 있다. 엔화-달러 환율은 이란-이스라엘 분쟁과 FOMC 개최 등의 이슈가 겹치면서 144.7엔 대로 상승했다.
오후 12시 5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7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24원 오른 금액이다.
엔화-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44.7엔을 기록하면서 0.44% 올랐다.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 FOMC개최 임박 등의 이슈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