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3원 이상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940원 중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44엔 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3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0.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61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4.57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3엔 하락한 금액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유예 연장 불가’입장을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