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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파워 중국 지사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 “한국 공장의 쾌적한 환경에 눈길”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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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파워 중국 지사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 “한국 공장의 쾌적한 환경에 눈길”

“프리마파워 설비 이용한 자동화 구현 인상깊어” 언급

기사입력 2025-10-23 0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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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파워 중국 지사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 “한국 공장의 쾌적한 환경에 눈길”
프리마파워 중국 지사의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


[산업일보]
제조 현장에 숙련공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젊은 인력들의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한국 뿐 아니라 제조분야의 주요 국가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이에 제조업의 젊은 피 수혈을 위해 기업들은 제조 현장의 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판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프리마파워의 중국 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프리마파워의 설비가 도입된 국내 기업 다섯 곳을 살펴본 뒤 중국의 제조 현장과 한국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Lei Io Hei 매니저는 “프리마파워 한국 지사의 초청을 받아 이번 방문 일정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한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공업과 관련한 동향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으로 그는 중국 현지와 한국의 차이에 대해 ‘제조 현장의 환경 차이’를 꼽았다.

“첫날 방문한 업체 4곳의 경우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공장이 모두 청결하게 관리돼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시스템 운영이 잘 관리되는 것으로 보였다”며 “공장의 조명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공장에 들어갈 때부터 편안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프리마파워 중국 지사 Keith Lei Io Hei 시스템 세일즈 매니저 “한국 공장의 쾌적한 환경에 눈길”
우진플라임 현장에 설치된 설비를 살펴보는 프리마파워 중국 지사 직원 및 관계자들


Lei Io Hei 매니저는 마지막에 방문한 우진플라임의 시설과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진플라임의 경우 공장의 규모가 큰 것 뿐만 아니라 프리마파워의 장비 외에도 각 공정이나 제품 별로 건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 등 여러 시스템이나 운영 등에 눈길이 갔다”고 말한 그는 “현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큰 공장에 직원이 700여 명 밖에 안 될 정도로 전반적인 자동화가 이뤄졌다는 것이 감탄스러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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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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