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과 미국의 관세협상이 마무리과정에 도달한 가운데 원-엔화 환율은 3원 이상 하락하면서 931원 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면서 152.63엔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1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1.59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1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2.63엔을 기록하면서 0.84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