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1일 오후 6시,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종소기업청 임충식 차장, 동반성장위원회 정영태 사무총장, 나경환 생산기술연구원장,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 주덕영 로봇산업진흥원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기계산업계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세계 7대 기계류 생산국가로 이끈 기계산업인들의 상호유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계산업 실적 및 전망에 따르면, 2011년 생산 103조원, 수출 460억불(잠정)의 호실적을 달성했으며, 2012년에는 신흥시장의 성장, FTA의 적극 활용 및 기술개발을 통해 수출 500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년인사회'
기사입력 2012-01-12 00: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