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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호수 위 수상태양광 발전 개시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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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호수 위 수상태양광 발전 개시

K-water 2022년까지 31개 댐 수상태양광 개발 계획

기사입력 2012-01-20 0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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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호수 위 수상태양광 발전 개시

[산업일보]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초로 댐 호수를 이용한 수상태양광 발전을 가동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K-water는 합천댐 호수 위에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 무공해 청정 전기에너지 생산 사업을 본격화했다.

합천호 위에 설치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농구장 4개 크기로, 발전설비용량도 100kW급 규모에 달한다. 이는 4인 가족 3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 생산량이다.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자한 합천댐 발전소는 지난해 5월 실증플랜트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마쳤으며, 11월부터 발전 가동을 시작했다.

K-water 관계자는 수상태양광 발전은 수면의 햇빛을 차단해 녹조현상을 완화시킴은 물론 물고기들의 산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며, 무엇보다도 육지의 태양광 발전보다 10% 이상 높은 발전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지 태양광 발전 설치로 인한 국토 훼손을 줄이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친환경 부가가치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위원장은 “수상태양광은 잠재돼 있는 친환경 가치를 창출해낸 창조적 시도의 산물로서, 녹색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한호연 K-water 녹색에너지처장은 “K-water는 향후 표준화된 수상태양광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K-water는 “2022년까지 31개 댐에 단계적으로 1,8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56만 가구가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매년 16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와 395만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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