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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인, 위기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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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인, 위기극복과 함께 새로운 도약 다짐”

기사입력 2012-09-16 0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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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와 한국조선협회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고재호 한국조선협회장 등 조선해양관련 인사 3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최초 1천만톤을 돌파한 ‘97.9.15일을 기념해 ’04년부터 ’조선의 날‘을 제정했으며, 작년부터 ’조선해양의 날‘로 변경했다.

이날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정부의 선박금융 지원배경을 설명하고, 어려운 조선시황하에서도 그린쉽, 해양플랜트의 역량강화를 통한 수출확대와 함께 중소기자재 업체 지원을 당부했다.

정부는 최근 유럽 선박금융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선박수주 및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은의 신용공여한도를 완화했고, 수은과 시중은행으로 해금 제작금융 5.6조원을 지원토록 조치했다.

이날 참석한 조선해양산업인들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연비규제 도입과 셰일가스 등 에너지 수요구조 변화 등 향후 조선환경변화에 대응해 LNG추진선 등 미래형 녹색선박 기술개발과 함께 심해저 해양플랜트, 북극해 등 새로운 시장 개발을 통해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은 유공자 포상을 통해 조선해양산업인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주)현대미포조선의 최원길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선보공업(주)의 최금식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28명에게 정부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현장직원 및 중소조선사, 해양플랜트 기자재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조선해양인이 고루 수상했다.

▲대우조선해양(주) 서경만 기원(대통령표창), ▲대한조선 전춘성 부장, ▲STX조선해양(주) 강은조 직장(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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