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히터 전문 제작기업인 씨앤케이는 물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화재사고의 대한 염려를 줄인 자사의 ‘따끈이 히타’ 신모델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제품은 온도 설정이 가능해 과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됐으며, 연속작동 10시간 초과 시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는 기능을 갖춰 안전성이 향상됐다는 특징을 갖췄다. 100% 접지로 전기사고에 대한 대비 또한 완벽하다.
투입 길이는 440mm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사용규격은 220V, 2.5kW이므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