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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국제적 전문기관 특별점검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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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국제적 전문기관 특별점검

기사입력 2013-03-20 1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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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윤상직)는 국제적 전문기관을 통한 국내 원전운영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그간 전세계 원전의 안전점검, 기술 컨설팅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역량있는 국제 전문기관(1개 기관 또는 컨소시엄)에 점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20일 “국제적 전문기관에 의한 국내 원전 주요설비 신뢰성 확인 및 설비·품질관리 실태점검”에 관한 국제 입찰의 세부내용을 공고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경부가 지난 1월8일 발표한 “원전산업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원전 주요설비의 신뢰성, 원전 정비의 충실성, 원전 품질관리의 적절성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다.

국내 23개 전체 원전의 핵심 원전설비(원자로 압력용기, 원자로 헤드, 증기발생기 등)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방법은 지난 3년간 한수원이 수행한 주요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의 절차, 방법, 결과를 집중적으로 재점검하게 된다.

원전 정비·품질관리 관련 절차서나 매뉴얼이 국제기준에 따라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 실제 정비·품질관리가 절차서에 따라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지 여부 등 “원전정비 및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4개 원전지역별로 대표 발전소(2개 호기)를 선정, 실제 정비·품질관리 현장 입회, 작업자 인터뷰 등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별 안전점검은 국내 원전에 대한 “설비 자체의 안전성” 뿐만 아니라 “정비 및 품질관리 체계”를 종합적·객관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향후 원전 운영의 안전성 향상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선 원전 핵심설비에 대한 안전성 점검은 점검절차·방법의 적합성뿐만 아니라, “안전점검 결과”의 적절성까지 재점검함으로써 국내 원전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성 평가가 이루어 진다.

정비 및 품질관리 체계 점검 역시 실제 정비·품질관리 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특히 이번 점검처럼 독립적인 제3자 전문기관에 의한 대규모(8개원전)·장기간(약 10주) 현장점검은 국내 원전 최초 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국제 전문기관 특별점검은 20일 부터 25일간 공고기간을 거쳐 4월말 점검기관 선정 후, 5월~7월까지 약 10주간 실제 점검이 고리·월성·울진·영광 등 국내 4개 원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정부는 8월 중 특별점검 결과를 국민들께 소상히 공개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여부와 개선과제를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원전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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