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는 FTA 체결시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원칙은 한·중 FTA 협상 출범시 양국이 확인한 바 있다”며 “한·중 FTA 협상의 개방률은 협상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7일 자 헤럴드경제가 “한·중 FTA 개방률 낮은 수준” 제하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계획보다 개방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한국은 농업부문, 중국은 제조업 부문 타격을 우려하고 있어, 기체결 FTA와 같은 수준의 개방률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산업부는 “한·중 FTA 추진에 있어, 농수산 및 일부 제조업 분야에 대한 충분한 보호를 제공하면서도 우리의 경제적 실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균형점을 도출하기 위해 정부는 신중하게 협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중FTA 협상 개방률, 현재로서 예단 어려워
기사입력 2013-04-18 17: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