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위기…도시 인프라 효율화로 해결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 제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 www.schneider-electric.co.kr)가 20일과 21일 양일간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Experience Efficiency 2013 스마트 그린 시티’ 행사를 개최한다.
최근 몇 년 간 계속된 전력난으로 국내에서도 에너지 효율화와 전력 수요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위기의 해법으로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을 제안한다. 스마트 그린 시티란 도시 지역에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시화 가속에 따라 급증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는 모델을 의미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각기 다른 시스템을 IT기술로 단순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도시 인프라 자체를 근본적으로 효율화하는데 집중한다.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현재 전 세계에서 200개 이상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대 3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물 낭비를 15%까지, 교통시간을 20%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자원효율성관리 솔루션인 ‘스트럭처웨어(StruxureWare)’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전기, 물, 가스 사용량과 같은 에너지데이터 수집에서 사이트 간 사용량 비교, 사용량 분석 및 예측, 투자계획 수립 등에 이르는 자원관리 전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자별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하므로 전기, 보안 등을 담당하는 현장인력관리자는 물론, 에너지 관리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지수를 모니터링하는 C레벨 임원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22,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 솔루션을 통해 30만 개 이상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00억 달러에 달하는 에너지비용과 3,960만 톤의 탄소 배출이 모니터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는 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는 현재의 2배로 증가하는 반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에너지 딜레마 상황에 놓여 있다”라면서 “에너지 위기의 중심에 도시가 있으며, 스마트 그린 시티 구축을 통해 도시의 인프라를 효율화함으로써 운영비용은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