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SIMTOS] 상시 바이어상담회 '첫 포문' 성공적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SIMTOS] 상시 바이어상담회 '첫 포문' 성공적

국내외 업체 및 바이어 30여 개사, 활발한 상담 이뤄져

기사입력 2014-10-29 02:33:3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SIMTOS] 상시 바이어상담회 '첫 포문' 성공적



[산업일보]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 SIMTOS 사후상담회와 상시 바이어상담회가 동시 진행됐다.

SIMTOS만의 ‘중소기업 맞춤형 시장개척 지원’으로 참가업체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 이하 '협회')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3개국에서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초청, 일산 KINTEX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우수제품설명회 및 바이어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2014) 기간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동남아의 신흥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함께 최근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러시아 바이어 7개사 7명이 방한했으며, 국내외 공작기계 및 부품·공구·소재관련 참가업체 및 바이어사 30여개 사가, 7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 참가업체들의 상담회 진행에서부터 우수제품설명회를 통해 유관전시회 참관객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 자연스러운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NCB, 티앤씨샤크 등이 우수제품설명회를 통해 IMAC 참관객 및 바이어상담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협회는 상담품목 사전검증과 사전상담, 현장상담으로 체계화시켜 참가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해온 바이어상담회를 상시적으로 개최해 참가업체의 시장개척과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돕고 있다며 지난 SIMTOS 2014에 처음 선보여 SIMTOS만의 '상담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바이어상담회는 해외바이어는 물론, 중소기업이 만나기 어려웠던 국내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1:1 매칭을 주선하는 국내 유일의 상담회로 치뤄졌다고 설명했다.

SIMTOS 전시운영팀 박재현 팀장은 “상시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참가업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구축돼 거래성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IMTOS 참가업체의 매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바이어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