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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AIL]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 ‘다아라 매거진’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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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AIL]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 ‘다아라 매거진’

국내 산업발전, 진화와 함께 해 온 23년 역사 담아내

기사입력 2014-11-25 0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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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프라인 개념의 기계에 온라인 경영 방식을 도입, 산업전문매체로 부상한 ‘다아라 매거진’이 지난 11월 1일자로 창간 23주년을 맞았다. 산업종합저널지와 온라인을 가장 성공적으로 결합한 모델로 꼽히는 다아라 매거진은 11월 지령 277호를 펴냈다. 기계에서부터 장비, 부품 등 산업분야에 특화한 미디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아라 매거진은 산업제품정보가 그 산실이라 할 수 있다.


[SPECAIL]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 ‘다아라 매거진’


성공확률 3%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
최근 많은 기업이 ‘신성장 동력’이라는 가치 창출을 위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다아라 매거진은 1991년 ‘월간 산업제품정보(타블로이드판형)’로 출발해 23년 동안 끝없는 변화와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해 왔다.
보수적인 기존 산업매체 사이에서 이 기간 동안 무려 6번이나 탈바꿈을 시도, 산업트렌드를 견인해 왔다. 변신은 어찌보면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다. 변신한 기업의 성공 확률은 5~10%에 불과한 데다 10년 이상 존속기업은 7%, 20년 이상 존속기업은 불과 3.5%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확률을 뚫어가고 있다.
다아라 매거진은 오프라인에 바탕을 둔 산업전문지가 온라인으로 전환을 시도했고, 이제 다시 온-오프라인을 공략하는 ‘우회공략’이 제대로 산업현장에 먹혀들었다. 온-오프를 아우르는 올해 23세가 된 견실한 전문 매체로 거듭난 점만 보더라도 정통성에 있어서만큼은 견줄 곳이 없다. 관련 업계나 매체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오프라인이라는 출판사업에서 온라인을 주축으로 삼아 공작기계, 금속, 자동화, 전기, 전자 부품소재, 포장관련기기에서부터 유공압, 유분체 화학 환경 플랜트는 물론 건설중장비와 일반산업기계 영역까지 손을 뻗은 전통적인 산업군에 전격 투자한 배경이 경이롭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단순 마켓플레이스로써의 거래 활성화뿐 아니라 산업계 최초로 표준 모바일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기업 이윤창출까지 이어지는 ‘윈-윈’ 전략을 구사, 동반성장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지가 담겨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변화와 변신에 이어 혁신을 꾀하고 있는 다아라 매거진의 향후 10, 20년 후가 기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SPECAIL]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 ‘다아라 매거진’

오프라인 전시회, 온라인 구현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옮기자’는 생각은 매거진에서 결국 온라인 전시회로 까지 이어졌다.
다아라 온라인 전시회는 그동안 오프라인 전시회의 시·공간적 제약과 1회성 행사 한계라는 지적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탄생했다.
온라인 전시회는 모든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와 부스의 전체 외관 및 주력제품들을 선명하고 상세하게 인터넷상에서 구현시켰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국내외 브랜드 업체, 대기업, 그리고 수많은 중소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최고 판매채널이자 마케팅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서 도전과 혁신을 외치다
보수적인 대한민국 기계·산업 시장에서 대문 역할을 해왔던 김 대표는 “모든 기업들이 똑같은 방법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 온라인의 불모지였던 산업분야에 몸을 던져 지금의 산업마케팅을 있게 했던 것처럼 과감한 결단을 단행함으로써 고객과 소통의 거리를 좀 더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또한 격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려면 기업의 혁신이 요구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그는 늘 직원들에 “다아라는 우리 모두가 일궈낸 노력의 결정체지만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노력의 댓가며 재창조 방법 역시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고 독려한다.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꿈을 이룰수 없다‘는 생각으로 혁신과 변화, 변신, 도전, 열정으로 미래를 함께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그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산업기계 직거래 사이트를 여는 혜안과 변화의 중심에 서려는 도전정신, 그리고 산업관련 전시장을 돌며 손수 수년째 삿갓맨 퍼포먼스를 통해 홍보해 온 점 역시 다아라의 성장 원동력이 됐다.

[SPECAIL]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혁신의 아이콘 ‘다아라 매거진’
김영환 대표는 ‘다아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까지 찾아가 홍보활동을 벌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목동경기장 등 국내 야구경기에도 참가, ‘다아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변화와 변신, 열정으로 한 단계 더 도약
브레이크 없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회사는 최고의 마켓 플레이스라는 명성과 함께 산업현장의 영원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자 공중파 라디오 광고, 보다 최적화 된 모바일 앱 리뉴얼을 앞두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에 앞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김영환 대표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일 50대에 얻은 ‘득과 실’에 대한 물음에 “득이라면 ‘다아라’를 품에 안은 것이요, 실(失)이라면 이윤창출에 급급해 하지 않고 정직한 경영을 펼쳐온 탓에 언론사 발행인이자 (주)산업마케팅 대표로서 누릴 수 있었던 부와 명예를 버렸다는 것”이라는 말로 그 간 흔적을 모두 표현했다.
‘다아라 기계장터’는 이미 궤도에 올랐으며, 제2의 도약을 위해 꿈틀거리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더 넓은 글로벌 무대를 상대로, 더 많은 산업인들 앞에 ‘DAARA’를 각인, 회자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삿갓맨의 전시회 유랑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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