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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가스안전 기본계획 발표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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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가스안전 기본계획 발표

대형 가스사고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골든타임 대응역량 강화 심의

기사입력 2014-12-27 0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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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4일 은행연합회관에서 문재도 차관 주재로 제10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 ‘제1차 가스안전 기본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에너지바우처 시행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산업의 대응과제와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문재도 차관은 “에너지정책 추진에 있어 국민의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부상했다”고 강조하며, “선제적 예방관리와 골든타임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안전 관련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관련해서는 “동절기에 연료비 부족으로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니 만큼 꼭 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하락과 관련된 토론에서는 “유가 하락이 국내 총생산의 증가를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가 있지만 정유, 신재생, 플랜트 등 에너지업계에는 큰 도전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 에너지업계의 전략적 노력이 한층 더 필요한 상황이며 정부도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2015~2019년)은 취사‧난방용에서 산업‧발전용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가스(고압‧도시‧LP가스)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5개년 법정계획이다.

앞으로 가스안전은 ‘사고대응 위주’에서 ‘선제적 예방 관리’로 정부주도의 ‘규제‧검사’에서 ‘국민생활 밀착형․업계 자율적 안전관리’로의 전환을 추진키로 했다.

아래와 같은 가스안전관리의 대표적인 과제를 추진한다.

내년에는 장기운영 중인 도시가스 고압배관에 대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내부검사를 의무화하는 ‘배관건전성관리제도(IMP)’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행 가스안전공사가 수행하는 외부 부식‧누출 점검(정기검사, 정밀안전진단)에서 IMP제도를 통해 업계 자율적으로 배관 내부검사 등 안전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정부가 확인 평가키로 했다.

또 IT기술 활용한 ‘LP가스 용기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2016~2018년)키로 했다.

LP가스 용기에 RFID를 부착해 제작‧판매‧검사 등 전 Cycle 관리와 소비자(App)에게 실시간 용기 정보 제공하는 내용으로, 정부와 가스업계가 공동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기술표준화 등 인프라 구축 후 201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장치 보급과 안전점검 대행제도를 통한 주택시설 안전을 강화키로 했다.

LP가스시설 금속배관 교체(LP가스 고무호스→금속배관), 타이머콕(설정시간 경과 시 가스차단) 등 안전장치를 보급 확대하고, 주택 등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전문적 안전관리를 위해, 충전‧판매 등 LP가스 공급자의 안전점검 대행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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