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 산업
▲산업부, 이러닝산업 특수분류체계 제정
이러닝산업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관련업종을 구체화한 '이러닝산업 특수분류 체계'가 17일 통계청에서 최종 승인됐으며, 이를 통해 이러닝산업 통계를 체계화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및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산업부, R&D 과제 평가의 전문성 강화
산업부는 2월 23일부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R&D 신규과제 평가일정에 돌입하며, 올해부터 평가 전문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평가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세계적 명품으로 도약할 생활명품
산업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및 수요변화에 부합하고 세계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있는 글로벌생활명품을 집중 육성하고자 2015 글로벌생활명품 발굴 콘테스트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민군기술협력사업 올해 시행계획
2014년 민군기술협력사업법 개정을 통해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참여하는 부처 및 사업종류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 총 6개 세부사업에 대해 7개 관계부처가 총 1,3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성R&D인력 활용방안, 현장에서 답 찾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기TP에서 여성R&D인력의 산업현장 진출확대를 위한 간담회 및 경기TP(ASV) 공동 직장어린이집 기공식을 개최한다.
□ 무역·투자
▲산업부 장관, 외국인투자기업 만나 적극적 투자확대 당부
윤상직 산업부장관은 23일 투자 활성화 행보의 일환으로 암참 등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상의, 외국인투자기업 CEO 및 외국인투자 애로 관련 정부부처가 참여하는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다.
□ 통상·FTA
▲WTO 한미 유정용 강관 분쟁 패널 설치 요청
WTO 한미 유정용 강관 분쟁관련 우리 정부는 2.23(화) WTO에 패널설치 요청서를 전달한 바, 금년 4월경 패널이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재판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터키 FTA,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FTA로 격상
26 서울에서 한-터키 양국 통상장관간 FTA 서비스협정 및 투자협정 정식서명을 실시한다.
▲해외진출 종합핸드북 발간
산업부는 부처 및 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종합해 기업이 활용하기 쉬운 '해외진출 종합핸드북'을 발간했다.
□ 에너지·자원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민간투자 유치 본격화
산업부는 올해 8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토대로, 현재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62개 다른 도서까지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기술표준
▲中企 KS인증 유지부담 확 줄였다
KS 인증기업이 KS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받아야 했던 제품심사가 폐지되고, 사업장마다 받던 서비스 KS인증을 하나의 사업장에서만 받도록 하는 등 KS와 관련한 인증제도를 대폭 개선해 중소기업의 시간적, 금전적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