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발굴 위해 산업부·중기청 손잡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으로 성공사례 창출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글로벌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시장 주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 계획’을 세워 성공사례 창출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 계획’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으로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기술개발(이하 R&D), 마케팅, 해외진출전략 및 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월드클래스 300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산업부와 중기청은 50개사 내외의 신규기업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최대 5년간 75억 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선정 규모를 대폭 확대해 우수기업들의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선정규모 10%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우수 졸업 기업에 배정할 계획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120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R&D, 해외마케팅, IP 전략수립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R&D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 원 이내로 지원되며 개발된 기술에 대한 중복성 및 특허 분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R&D 지원 시 IP 전략수립을 의무화했다.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은 3년간 2억 원 이내로 지자체 지역자율 지원 프로그램인 인력, 금융,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기업수요에 맞춤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