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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차저, 엔진의 소형화·경량화 실현한다

터보차저 배출가스 표준 규제 만족시킨다

기사입력 2016-02-20 1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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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차저, 엔진의 소형화·경량화 실현한다


[산업일보]
최근 들어 자동차 업계에서 엔진에 터보차저(Tubocharger)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연비 효율성, 배출가스의 환경적인 요소로 인해 점차 터보차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 언론홍보 배포네트워크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터보차저는 작은 배기량에서 높은 마력을 뿜어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계적으로 터보차저의 붐이 일어나며 산업계에서 엔진의 다운사이징이 자동적으로 보편화되고 있다. 이 추세로 예상한다면, 2020년까지 글로벌 터보차저 시장 가치는 2천210만 달러(약 2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독일 자동차 업계가 선도주자로 먼저 터보차저를 보급화 하면서 한국, 미국, 일본 자동차 업체들도 터보차저의 활성화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터보차저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터보차저에 보급된 이후부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디젤 자동차에도 터보차저가 쓰여 왔지만, 최근엔 가솔린 엔진에 더 많이 적용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가솔린 엔진에 터보차저가 확대 적용되자, 전 세계 터보차저의 수익에 큰 영향을 미쳤다.

터보차저는 전기자동차에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터보차저의 단점인 터보랙을 보완하고자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작은 배기량에서도 여유 있는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터보차저는 엔진의 소형화를 가능케 한다.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무거운 무게가 터보차저로 인해 경량화 됨에 따라, 복합적으로 연료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깐깐한 배출가스 표준 규제와 성능 개선 경쟁이 치열한 유럽 시장에서 터보차저 개발은 성공의 키가 될 수 있다.

한편, 한국 자동차 대표 업체인 현대와 기아는 이런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 현재 아반떼부터 제네시스 EQ900까지 전체 라인업에 터보차저가 적용된 엔진을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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