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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인턴제 부실 해명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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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인턴제 부실 해명

기사입력 2016-03-04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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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창업인턴제’가 사업초기 정원미달사태에 이어 지난 2년 간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에도 불구, 사업성과가 저조하다는 3일자 머니투데이 보도와 관련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해명에 나섰다.

중기청은 사업초기인 2014년 지원자는 83명이며, 48명은 인턴-기업 간 매칭과 평가를 거쳐 창업인턴으로 선발됐으며 지난해는 179명이 지원했고 이중 40명을 인턴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 전 기업근무를 통해 창업적성 여부를 검증해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것이 사업취지로 인턴기간 중 또는 인턴수료 후 사업화 지원 평가과정에서 중도 포기나 탈락한 인원이기에 사업 부실로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예산은 2014년에는 없었으며 지난해에만 50억 원이 편성됐다.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 청년창업 활성화 등을 위해 예산확대는 필요해 올해 100억 원이 편성된 것이며 인턴 최소 근무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사업운영을 개선해 사업의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청은 참여기업의 업력제한을 폐지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참여 촉진과 인턴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 확대, 우수사례 발굴·전파 등을 통해 우수 인재와 유망기업의 창업인턴사업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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