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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확대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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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확대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여러 혜택 제공

기사입력 2016-03-04 2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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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상남도 김해시가 올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하기로 했고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을 이달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김해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사업자 등록이 김해시에 돼 있는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 등이 지원 대상이며, 김해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1대당 1천 500만 원의 보조금과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완속충전기의 경우 설치 공간을 확보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사는 거주자의 경우 충전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관리사무소나 입주자 대표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기아자동차 레이EV, 쏘울EV,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한국지엠 스파크, BMW I-3, 닛산 LEAF, 현대아이오닉 등 7종이 보급 차종이며 전기차 구매에 따른 혜택으로는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의 감면이다.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전기자동차는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1대 운행 시 1톤 4000㎏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으며 동급 가솔린 대비 연 250여만 원의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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