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라쿠텐 특허라이센스 합의
양 회사 모두 첨단 기술 진보하는 계기 될 것
기사입력 2016-03-16 16:21:33
[산업일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안드로이드 기기의 대표 브랜드인 위스트론(Wistron)에 이어 라쿠텐과 특허라이센스 공유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의 대표 컴퓨터 부품생산 전문업체인 위스트론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011년도에 이미 위스트론의 모바일, 태블릿 등이 안드로이드 및 크롬 플랫폼에 호환하는 특허권을 공유한 바 있다며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포트폴리오 안에서 위스트론의 안드로이드 및 크롬 플랫폼이 흡수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에릭 마 위스트론 감사팀 총책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쉽을 통해 진보된 유저 경험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라쿠텐은 라쿠텐은 e-커머스, 온라인 마케팅, 금융 및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체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체재 기반 스마트폰/태플릿을 담당하는 부분에 있어 상호 특허 사용허가를 합의했다.
닉 사이지오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라이센싱 책임자는 “라쿠텐과의 상호 특허 사용허가 합의는 양 회사 모두 최첨단 기술을 더 진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 더 유익한 기술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안드로이드 기기의 대표 브랜드인 위스트론(Wistron)에 이어 라쿠텐과 특허라이센스 공유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만의 대표 컴퓨터 부품생산 전문업체인 위스트론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011년도에 이미 위스트론의 모바일, 태블릿 등이 안드로이드 및 크롬 플랫폼에 호환하는 특허권을 공유한 바 있다며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포트폴리오 안에서 위스트론의 안드로이드 및 크롬 플랫폼이 흡수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에릭 마 위스트론 감사팀 총책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쉽을 통해 진보된 유저 경험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라쿠텐은 라쿠텐은 e-커머스, 온라인 마케팅, 금융 및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업체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와 안드로이드 체재 기반 스마트폰/태플릿을 담당하는 부분에 있어 상호 특허 사용허가를 합의했다.
닉 사이지오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라이센싱 책임자는 “라쿠텐과의 상호 특허 사용허가 합의는 양 회사 모두 최첨단 기술을 더 진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에 더 유익한 기술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