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1천 123만 달러 수출상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기FTA센터)가 주관한 이번 통상촉진단이 미국, 멕시코에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벌여 총 62건의 상담과 1천 123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했다.경기FTA센터는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길 확대를 위해 파견한 경기도 북중미 통상촉진단이다.이번 북중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공동 상담을 벌였다.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내실 있는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망 신흥시장인 멕시코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 북중미 통상촉진단 파견을 계기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미국과 중남미 진출 교두보인 멕시코 시장 진출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이어 “향후 경기도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해 해외시장에 대한 경험으로 수출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FTA센터, 1천 123만 달러 수출상담

기사입력 2016-03-23 14:39:43

[산업일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기FTA센터)가 주관한 이번 통상촉진단이 미국, 멕시코에서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벌여 총 62건의 상담과 1천 123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달성했다.

경기FTA센터는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길 확대를 위해 파견한 경기도 북중미 통상촉진단이다.

이번 북중미 통상촉진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17일부터 20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공동 상담을 벌였다.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내실 있는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망 신흥시장인 멕시코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고봉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경기도 북중미 통상촉진단 파견을 계기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미국과 중남미 진출 교두보인 멕시코 시장 진출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경기도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해 해외시장에 대한 경험으로 수출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